
저는 렛서의 제품 전반을 총괄하며, 유저가 더 직관적이고 효율적으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단순히 기능을 만드는 것을 넘어, 유저가 ‘렛서를 쓰길 잘했다’라고 느낄 수 있는 가치를 만드는 것이 가장 큰 목표입니다.
우리 팀의 핵심 과제는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 속에서 렛서만의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설계하는 것이에요.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빠른 실험과 학습, 그리고 장기적인 비전을 동시에 잡아가는 게 쉽지 않은 일이지만, 가장 보람된 부분이기도 해요.
문제가 정의되면 PM, 디자이너, 엔지니어가 모여서 짧은 사이클로 토론하고 프로토타입을 만들어요. 중요한 점은 “누가 말했느냐”가 아니라 “무엇이 더 유저에게 의미 있는가”예요. 그래서 직급에 상관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낼 수 있는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렛서의 미션과 팀에 대한 믿음이 가장 컸습니다. “단순한 기술 공급이 아닌 파트너로서 최고의 가치를 제공한다”는 원칙이 단순히 가격 정책을 넘어, 우리가 만드는 모든 제품 철학에 녹아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어요.
렛서의 미션과 팀에 대한 믿음이 가장 컸습니다. “단순한 기술 공급이 아닌 파트너로서 최고의 가치를 제공한다”는 원칙이 단순히 가격 정책을 넘어, 우리가 만드는 모든 제품 철학에 녹아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어요.
초창기에는 작은 팀이었지만, 지금은 여러 영역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요. 시장에서 점점 더 많은 관심과 피드백을 받는 것도 체감됩니다. 빠르게 성장하면서도 초심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해요.
저는 “문제를 함께 풀어내는 과정에서 배우는 것”이 가장 큰 성장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팀원들에게 일방적으로 방향을 제시하기보다는, 스스로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주고, 그 과정에서 피드백을 아끼지 않으려 합니다.
호기심과 열린 태도라고 생각해요. 유저가 왜 이렇게 행동하는지, 이 데이터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끝없이 질문하는 사람일수록 좋은 문제 해결자가 되더라고요.
첫째는 문제 정의 능력, 둘째는 협업 커뮤니케이션 능력입니다. 답을 아는 사람이 아니라, “올바른 문제를 묻는 사람”이 좋은 동료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믿어요.
렛서는 빠르게 성장하는 환경 속에서 스스로 배우고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팀이에요. 좋은 동료들과 함께라면, 여러분이 상상하는 커리어 성장의 궤적을 훨씬 앞당길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